[아트랩와산] 강석태, 강하린, 이은경 작가 〈Happiness in JEJU〉전 개최

2022-08-10



강석태, 강하린, 이은경 작가 〈Happiness in JEJU〉전 개최


• 세 명의 작가 아티스트레지던시와산(아트랩와산) 프로그램 3회차 참여

• 3인 가족, 각각의 시선과 감성으로 풀어낸 제주의 아름다움과 행복 선보여

• 제주 곳곳의 모습이 담긴 30여점의 회화 출품






아트랩와산(조천읍 스위스마을 405동)에서 강석태 강하린 이은경 작가의 〈Happiness in JEJU〉(7.29-8.21)전이 개최 중이다. 가족전시이기도 한 이번전시에는 지금까지 세 명의 작가가 제주를 오가며 느꼈던 감상과 행복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아티스트레지던시와산 프로그램에 3회차 참여 중인 3인 작가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에 앞서 아트랩와산과의 협의를 통해 전시를 기획했고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시작과 동시에 가족전시를 선보인다. 전시에 출품된 30여점의 작품에선 참여작가 각각의 고유한 표현과 함께 제주의 자연·문화·감성을 찾아볼 수 있다.

어린왕자로 널리 알려진 강석태 작가는 제주 조천읍의 스위스마을과 제주 곳곳의 모습이 담긴 ‘별소년의 행복여행’시리즈를 선보인다. 자신의 개인전에서도 공개한 바 있는 작품들과 더불어 별소년과 함께하는 제주의 풍광을 선보인다. ‘돈치와 몽바’라는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여행 중인 이은경작가는 돈치와 몽바가 발견한 제주 곳곳의 모습들을 펼쳐낸다. 따듯하고 여유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돈치와 몽바의 제주를 만날 수 있다. 어린이 작가 강하린은 자신이 여행하며 보고 느꼈던 제주 곳곳을 직관적으로 풀어낸다. 제주를 “동화같은 섬”이라고 이야기하는 작가는 돌과 나무, 동물과 곤충, 자연과 건물 등 다양한 사물들을 선보인다.

아트랩와산은 2021년 1월 출범해 아티스트레지던시와산(후원:컬러스테이)을 운영하며 국내외 작가들의 제주 내 창작지원 및 외부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단체의 기획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제주 동부권을 문화예술로 허브로 구축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2021년 “제주 동부권의 문화예술 허브구축”에 이어 2022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지역청년과 함께 자라나는 문화예술”이라는 운영방침을 가지고 있다. 아트랩와산·아티스트레지던시와산은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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